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콧 테너만 (문단 편집) == 첫 등장 == [[에릭 카트먼]]을 놀리기 위해 10달러에 자기 고추털을 팔아버리고, 스탠과 카일에게 극딜당한 뒤 진실을 깨달은 에릭이 자신에게 돌아와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반품은 안 된다고 한 뒤 에릭을 위협해 쫓아낸다. 이후 고추털을 얼굴에 붙여 국세청 직원[* [[국세청(미국)|미 국세청]]은 세금 수취 방식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악명이 높다.]으로 변장한 채 다시 찾아온 에릭에게[* 말투는 [[To Catch a Predator]]를 따라했다. 둘 다 미국인에게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는 존재다.] 고추털을 환불해주는 척하며 거스름돈 계산으로 사기를 쳐 돈을 더 뜯는다. 그 뒤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찾아오는 에릭에게 포트 콜린스에서 고추털 대회가 있다고 이야기를 지어내 고추털을 더 팔아버리고, 스콧의 말을 진짜로 믿어서 버스에 [[무임승차|몰래 타]] 포트 콜린스까지 갔다가 허탕을 친 에릭에게 소포로 고추털을 잔뜩 보내 조롱한다. 만신창이가 된 채 간신히 사우스 파크로 돌아온 에릭이 끈질기게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해 에릭에게 우스꽝스러운 율동과 노래를 시킨다. 하지만 스콧은 에릭에게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었기에 자긴 용돈으로 매주 50달러씩 받는다며 자랑한 뒤 에릭의 돈을 불태워버린다. 제대로 농락당한 에릭은 복수를 위해 또래 아이들을 소집하나, 에릭의 복수극을 도와주겠다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에릭은 칼 덴킨스의 목장을 찾아간 뒤 소세지를 달아놓은 지푸라기 인형으로 조랑말에게 스콧의 음경을 물어뜯는 훈련을 시키나, [[펠라치오|조랑말은 물어뜯긴 커녕 열심히 핥고 빨기만 한다.]] 그날 밤, 짐보에게 조언을 받은 에릭에게 자기 부모님과 함께 염탐당하게 되고, 여기서 라디오헤드의 열렬한 팬임이 밝혀진다. 그 다음 날, 에릭이 대형 TV를 틀고 라디오헤드의 인터뷰 영상에 스콧을 조롱하는 내용을 더빙하자, 더 큰 대형 TV로 앞서 에릭에게 우스꽝스러운 율동과 노래를 시켰던 것의 촬영본을 틀어버린다. 결국 제대로 화난 에릭은 덴킨스의 목장 조랑말에게 스콧의 음경을 물어뜯도록 훈련을 시켜버리고, 이걸 스탠, 카일에게 알려준다. 그 후 칠리 축제를 준비하고 스콧을 초대하며 무료 조랑말 탑승권을 선물한다. 카일의 전화를 받고 에릭의 꿍꿍이를 다 알고 있던 스콧은 덴킨스의 목장에 학대당하는 불쌍한 조랑말이 있다면서 부모님을 보내 풀어주게 하고, 친구들을 불러 에릭에게 먹일 고추털 넣은 칠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칠리 축제가 열리고, 에릭은 스콧에게 조랑말 탑승을 먼저 해보자고 권유한다. 에릭이 뭔 짓을 해놨는지 아는 스콧은 에릭에게 고추털 칠리를 먹이기 위해 칠리 교환 시식을 먼저 하자고 제안하고, 둘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서 칠리를 교환해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